에스칼렌 제국이 국명을 '스네즈나야 제국'으로 변경하고 새로운 국가 비전을 담은 공식 성명을 발표했다.

정부는 "평화를 원하지만 결코 나약함을 선택하지 않는다"며 강인한 국가 의지를 강조했다. 또한, 설원 개척과 국가 발전을 계속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기존에 체결된 조약과 협정은 모두 유지된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제국을 떠난 이들을 향한 별도 성명도 공개됐다. 정부는 이탈이 개인의 자유로운 선택임을 인정하면서도 그에 따른 결과 역시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고 경고했다. 또한, 돌아오기를 원하는 이들은 적으로 여기지 않으며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