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의 새로운 내각총리대신으로 시라세 유키가 공식 취임했다. 시라세 총리는 취임사를 통해 일본의 안정적인 발전과 국가 기반 강화를 위한 정책 추진 의지를 밝혔다.

시라세 총리는 취임사에서 “일본국 헌법의 규정에 따라 제2대 내각총리대신으로서 국무를 총괄하는 책임을 맡게 됐다”며 “이는 개인의 영광이 아니라 천황 폐하를 보필하며 국가를 위해 봉사해야 할 막중한 사명”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일본 국가 체제의 기반을 마련한 초대 내각총리대신 후지이 테루오의 업적을 언급하며 “오늘날 일본이 존재하는 토대를 세운 지도자”라 평가하고, 그 유산을 이어 더욱 안정되고 번영하는 국가로 발전시키겠다는 뜻을 강조했다.

시라세 총리는 현재 일본이 “새로운 도약의 시점”에 서 있다고 진단하며 국가 발전을 위한 주요 정책 방향도 제시했다.

우선 인구 기반 확대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국민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정착 정책을 통해 국가 인구 활력을 높이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산업 및 경제 기반 강화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국가 산업을 육성하고 경제 활동을 활성화해 일본이 자립적인 경제 구조를 갖춘 안정적인 국가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외교 정책에 대해서는 평화와 국제 협력을 강조했다. 시라세 총리는 “대립과 갈등이 아닌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외교 관계를 구축하고, 세계 속에서 책임 있는 국가로서 평화와 공동 번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부 운영 원칙으로 헌법과 제도의 질서 존중, 그리고 천황 중심의 국가 체제 유지를 강조하며 안정적인 국가 운영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그는 “일본의 발전은 정부만의 힘으로 이루어질 수 없다”며 국민들의 참여와 협력을 당부했다. 시라세 총리는 “질서와 번영, 평화가 공존하는 일본의 미래를 국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하며 취임사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