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람국이 공식 성명을 통해 이누이트국을 강하게 규탄하며 *전면전을 선포*했다.

해람국은 성명에서 최근 이누이트국이 발표한 규탄문이 "동맹 무단 파기에 따른 책임을 회피하기 위한 허위 선동"이라고 주장하며, 양국 간 외교적 대화는 더 이상 의미가 없다고 밝혔다.

성명에서는 먼저 이누이트국이 주장한 '조약의 일시적 정지'에 대해 "상대국과의 사전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동맹 의무를 중단한 것은 사실상 동맹 파기"라며 조약 위반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해람국은 이누이트국 전 국왕의 외교 행태를 언급하며, 과거부터 외교적 무례와 타국과의 마찰을 반복해 왔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러한 문제의 책임을 해람국에 돌리는 것은 부당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인도 제국과의 동맹 체결 논란에 대해서도 해람국은 당시 관련 내용이 이미 공유되었으며, 이누이트국이 별다른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반면 이누이트국이 현재 제기하는 증거 조작 의혹과 배상 요구는 *사실관계를 왜곡한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해람국은 이번 성명을 통해 이누이트국을 '조약 파기국 및 주적'으로 공식 규정했으며 적대 행위에 대해서는 모든 군사력을 동원해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누이트국과 협력하는 제3세력 역시 적대 대상으로 간주하겠다고 경고했다.